정치를 더 쉽게 풀어보는 더 정치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대우 조선해양 하청 업체 노조 파업 사태가 49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공권력을 투입하느냐는 질문에 어제와 달리 답변을 안 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대통령은 어제까지만 해도 기다릴 만큼 기다리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강조해 공권력 투입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야당에서는 제2의 용산 쌍용차 참사가 우려했고, 노동계는 총파업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지율 급락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했지만, 어제는 열심히 하겠다는 말로 기류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상황. <br /> <br />실제로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스타 장관들이 많이 나와 정부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리면 좋겠다며 했다는데요. <br /> <br />오늘 윤 대통령의 출근길 문답 듣고 더 정치 풀어가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윤석열 / 대통령 : (어제 스타 장관 많이 나와야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발언 맥락 직접 설명 부탁 드립니다) 너무 당연한 이야기 아니겠습니까. 제가 과거에 검찰에 있을 때도 그런 검사장들이나 검사들 중에 이게 총장이 유명해지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, 일들 잘하고 그렇게 해서 스타 플레이어들이 많이 나오는 조직이 성공한 조직이라는 이야기를 늘 해왔고 그 맥락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영수 (kim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72014583643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